강신주
▲사진=SBS CNBC
'거리의 철학자' 강신주 박사가 화제다.
강신주 박사는 21일 방송된 'Who am I'에서 '자본주의에 맞서라: 상처받지 않을 권리' 에 대한 강연을 해 눈길을 끌었고 이에 네티즌들이 높은 관심을 보였다.
‘돌직구 철학자, 거리의 철학자’로 통하는 강신주 박사는 현장에서 직접 소통하는 방식으로 주목받고 있는 철학자다.
강 박사는 '강신주의 다상담', '강신주의 감정수업', '철학이 필요한 시간', '상처받지 않을 권리' 등을 집필했으며, 이중 일부는 베스트셀러가 될 만큼 큰 사랑을 받았다. 그는 최근 CBS 라디오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에서 하루 평균 2.5회 강연을 한다고 밝혔다. 그의 독설과 돌직구 상담은 남녀노소 모두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강신주의 소식에 네티즌들은 "강신주 시원하죠", "강신주 박사 강의 들어보고 싶다", "강신주 박사 강의 돌직구 철학자, 짱"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강신주 박사는 'Who am I' 강연에서 자본주의의 폐해와 함께 자본주의 사회의 대안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