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유출대책]은행 점포 카드관련 업무 ‘주말’에도 가능

입력 2014-01-22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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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사 고객 정보 유출과 관련해 KB국민은행과 NH농협은행은 당분간 카드관련 업무시간을 오후 9시까지 연장하고 ‘주말’에도 영업하는 등 비상근무 체제를 유지한다. 롯데카드는 백화점외에 마트, 카드사 지점 등에서도 카드를 발급토록 하고 운영시간도 연장토록 했다.

후선인력도 각사 약 1000명 가량 영업점에 투입하는 등 영업점에서 카드 재발급 업무 담당 인력도 확충한다.

정부는 22일 관계장관회의와 당정협의를 거쳐 ‘금융회사 고객정보 유출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하고 이같이 밝혔다.

정부는 고객 불편 해소를 위해 콜센터 인력도 2~3배 이상 증원했다고 밝혔다. KB국민카드는 1052명이던 콜센터 인력을 1855명까지 늘렸고 롯데카드는 717명에서 2320명, 농협카드는 503명에서 923명으로 각각 증원했다.

정부는 미래부·KT와 협력해 고객응대에 필요한 통신회선을 총 4880회선에서 6380회선으로 확충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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