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새정추’ 개인정보 유출사태에 “청문회 열어야”

입력 2014-01-22 16: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안철수 무소속 의원 측 ‘새정치추진위원회’는 22일 주요 카드사들의 개인정보 대규모 유출사태와 관련, 국회 정무위 차원의 청문회 개최를 요구했다.

송호창 새정추 소통위원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소관 상임위원회엔 정무위에서 청문회를 열어 이번 사태의 원인과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송 위원장은 “은행·증권사뿐 아니라 카드·보험사도 정보통신기반보호법상 ‘주요정보통신기반시설’로 지정하고, 금융기관 보안조직의 위상을 법적·제도적으로 격상시켜야 한다”며 “개인정보유출 사고 시 책임자에 대한 처벌수준을 일벌백계 수준으로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촉구했다.

이와 함께 △징벌적 과징금 제도 도입 등을 통한 책임 강화 △외주업체 관리지침과 기술적 보안통제를 강화시킬 것 등을 요구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켄드릭 라마, 슈퍼볼 하프타임 공연의 역사를 쓰다 [이슈크래커]
  • 딥시크 금지되면 끝?…일상 훔쳐본다는 '차이나테크 포비아' 솔솔 [이슈크래커]
  • 한국인 10명 중 2명 "가까운 일본, 아무 때나 간다" [데이터클립]
  • 故 김새론, 오늘(19일) 발인…유족ㆍ친구 눈물 속 영면
  • “中 반도체 굴기, 한국 턱밑까지 쫓아왔다” [반도체 ‘린치핀’ 韓의 위기]
  • "LIV 골프는 게임체인저?"…MZ들을 위한 새로운 골프의 세계 [골프더보기]
  • 가족여행 계획하고 있다면…‘근로자 휴양콘도 지원사업’으로 저렴하게! [경제한줌]
  • 단독 대법원도 ‘테라‧루나’ 증권성 인정 안해…신현성 재산몰수 재항고 기각
  • 오늘의 상승종목

  • 0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3,574,000
    • +1.27%
    • 이더리움
    • 4,048,000
    • +1.86%
    • 비트코인 캐시
    • 481,400
    • +1.58%
    • 리플
    • 3,978
    • +4.99%
    • 솔라나
    • 251,300
    • +0.76%
    • 에이다
    • 1,133
    • +0.44%
    • 이오스
    • 930
    • +2.76%
    • 트론
    • 364
    • +2.82%
    • 스텔라루멘
    • 499
    • +3.53%
    • 비트코인에스브이
    • 56,150
    • -0.18%
    • 체인링크
    • 26,710
    • +0.6%
    • 샌드박스
    • 540
    • +1.1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