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산업단지공단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증권시장 상장 활성화를 위해 상장 제도 공동설명회 개최 및 기업 단계별 성장을 위한 증권 시장 정보 제공에 협력한다.
거래소는 창업초반 중소기업이 코넥스시장을 쉽게 이용하고 투자자 보호를 보완하기 위해 상장 기업별로 1개의 증권사와 지정자문인 계약을 맺을 계획이다. 이에 △상장기업 발굴 및 적격성 심사 △공시업무 자문 △기업현황 보고서 작성 △규정준수 지도 등을 실시한다.
산단공 강남훈 이사장은 “중소기업 성장에 필요한 유관기관 간 연계활동을 통해 종합지원 서비스를 강화할 것”이라며 “창의·융합 산업단지로 변화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