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증권이 유상증자를 결정한 가운데 적자폭을 확대했다는 소식까지 겹치며 하락세다.
23일 오전 9시 9분 현재 동양증권은 전일 대비 4.26%(110원) 떨어진 2475원에 거래 중이다.
동양증권은 이날 1500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한편 동양증권은 지난해 영업손실 2173억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손실폭을 약 6배 키웠다. 같은 기간 매출은 40.5% 감소한 1조784억원, 순손실 규모는 3181억원을 기록해 적자가 지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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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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