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신혜의 딸 이진이의 14살 때 모습이 눈길을 끈다.
황신혜는 2011년 패션매거진 인스타일 10월호를 통해 이진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에는 여전히 아름답고 우아한 모습으로 모든 아이템을 프로패셔널하게 소화해내는 황신혜와 14세란 나이와는 달리 성숙함과 시크함이 돋보이는 이진이의 모습이 돋보인다.
당신 황신혜는 틈만 나면 "난 어떻게든 나와도 상관없으니 딸이 잘 나온 사진을 실어달라"고 스태프에게 부탁하며 훈훈한 모정을 드러낸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은 "황신혜 딸 이진이 14세 모습도 정말 성숙하네" "황신혜 딸 이진이, 미모는 유전이구나" "황신혜 딸 이진이 떡잎부터 다른 미모" "황신혜 딸 이진이 과거 사진 굴욕 없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진이는 지난 15일 발매된 록밴드 로열파이럿츠의 미니앨범 타이틀곡 '드로잉 더 라인'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17세란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의 성숙한 모습을 선보였다.
(사진제공=인스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