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숙
▲문숙 (사진 = KBS)
영화배우 문숙이 故 이만희 감독과의 스캔들을 밝혀 화제다. 이 가운데 이만희 감독에 네티즌의 관심이 집중됐다.
이만희 감독은 1931년 서울에서 출생해 1975년 작고했다. 이 감독의 내향적인 성격은 어려서부터 불우하고 고독한 환경에서 성장했기 때문인 것으로 전해졌다.
영화에 심취한 때는 고등학교시절, 이에 1955년 육군에서 안종화 감독의 [사도세자]에 자객의 단역을 맡아 출연했다, 이후 안종화 감독 밑에서 조감독이 연출 실력을 쌓았다.
이만희 감독의 데뷔작은 주마등이다. 그외 유작인 삼포가는길, 만추 등이 대표작으로 손꼽힌다.
문숙, 이만희 감독 스캔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문숙, 아직도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구려” “문숙, 이만희 감독의 영상미는 만추에서 돋보였지” “문숙, 추억이 깊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