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주민센터, 돈화문로로 신축 이전

입력 2014-01-23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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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2가에 탑골공원 인근에 위치한 종로1·2·3·4가동 주민센터가 돈화문로로 이전해 신축된다.

서울시는 22일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해 이같은 내용을 담은 '돈화문로 지구단위계획 도시계획시설 결정안'을 조건부가결했다고 밝혔다.

현재 종로2가에 위치한 주민센터가 노후된 데다 경찰지구대와 우체국 등과 공동소유로 권리상 제약이 많아 이전이 불가피한 상황이었다.

돈화문로에 마련된 이전 사업지는 670㎡규모다. 지구단위계획 지침상 최대개발 규모인 330㎡를 초과하고 있어 공동개발이 이뤄질 예정이다. 주민센터는 용적률 최대 600%를 적용받은 5층 이하로 건립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돈화문로 지구단위계획' 도시계획시설(공공청사)결정으로 '종로1·2·3·4가동 주민센터'가 신축돼 4대문안의 주요 역사·문화 거점지역 돈화문로 일대 지역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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