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송강호 '인사'논란…견제했나?

입력 2014-01-23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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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 송강호

(사진=뉴시스)

배우 이정재가 송강호에게 인사를 하지 않았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논란에 휩싸였다.

23일 한 매체에 따르면 '제5회 올해의 영화상 시상식'에 배우 송강호와 이정재가 수상을 위해 참석했다.

먼저 자리를 잡고 있던 송강호는 뒤늦게 들어온 이정재에게 인사를 하려고 했지만 이정재는 송강호 주변에 앉아있던 영화 관계자들에게만 인사를 하고 송강호는 그냥 지나쳤다.

이에 송강호의 표정이 눈에 띄게 굳어졌다고 매체는 보도했다.

한편, 송강호는 1967년생으로 1991년 연극 동승으로 데뷔했으며 이정재는 1973년생으로 1993년 영화 '참견은 노 사랑은 오 예'의 단역으로 영화계에 데뷔했다.

이같은 소식을 전해들은 네티즌들은 "이정재, 설마 고의로 인사를 안한건가?" "사실이면 송강호 기분나빴겠다" "이정재가 못본거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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