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C&C 정철길 사장, 중국서 글로벌 경영 시동

입력 2014-01-23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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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C&C 정철길 사장이 23일, 중국 선전(심천, 深圳) 법인 구성원들과 함께 중국 사업 현황과 시장 동향, 신규 사업 추진 방안 등을 논의하는 모습.(사진=SK C&C)

정철길 SK C&C 사장이 새해 첫 해외 출장지역으로 중국을 선택하며 글로벌 현장 경영에 시동을 걸었다.

SK C&C는 정 사장이 설을 앞두고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중국 베이징(북경)과 선전(심천)을 방문했다고 23일 밝혔다.

정 사장은 올 초 신년교례회(시무식)에서 “국내 사업은 관련 조직이 스스로 고객 가치 창출을 주도해 가는 자율경영을 정착시킬 것”이라면서 “글로벌과 Non-IT(논IT) 분야의 신성장 사업은 직접 챙기며 실질적 성과를 주도하겠다”며 글로벌 경영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는 의지를 드러냈다.

정 사장은 중국 법인 구성원들과 함께 중국 사업 현황과 시장 동향, 신규 사업 추진 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정 사장은 본사의 구조적 혁신 활동 성과와 성공 경험을 공유하고 중국 법인의 구조적 혁신을 통한 질적 성장과 변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정 사장은 짧은 시간내 중국 법인의 구조적 변화를 통한 성과 가시화 약속했다. 이를 위해 IT서비스 사업과 모바일 커머스·스마트 카드 등 ICT 사업, 엔카 등 논IT 사업을 중국에 뿌리 내리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정 사장은 “올 해 중국 전 사업에 걸쳐 본사의 다양한 사업 성공모델과 경쟁역량 이전 속도를 높이고 본사 사업의 철저한 중국 현지화와 파트너십 강화를 통해 중국 사업 성과를 가시화 할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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