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중화권 스타 성룡이 대표작 ‘취권’ 캐스팅 비화를 밝혔다.
성룡은 최근 진행된 KBS 2TV ‘해피투게더3’ 녹화에서 “취권 이전에 많은 작품을 했다. 그 때 함께 작품을 한 감독이 나의 가능성을 믿어주셨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그 전에 찍은 영화들은 흥행을 하지 못했다. 그렇다고 해서 아무도 나를 주목하지 않았던 건 아니다. 보이는 곳에서만 열심히 하는 건 의미가 없다”며 자신의 인생철학에 대해 이야기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성룡과 친구들’ 특집으로 꾸며진 ‘해피투게더3’은 23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