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이라크 중계
▲방송 캡쳐
한국 U-22 축구 대표팀이 이라크에 선제골을 허용했다.
대한민국 22세 이하(U-22) 대표팀은 23일(이하 한국시각) 오만 무스카트 시브 스포츠 경기장서 열린 이라크와의 ‘2013 아시아축구연맹(AFC) U-22 챔피언십’ 4강전에서 후반 28분 선제 실점했다.
한국과 이라크는 이날 경기에서 공방전 끝에 0-0 동점으로 전반을 마쳤다.
하지만 후반 들어 한국이 빈틈을 공략해 몇 차례 기회를 잡았지만 이라크의 골망을 흔들지는 못했다.
반면 이라크는 후반 28분 한국 골문 앞에서 혼전을 이루던 중 이재명이 공을 확실히 처리 하지 못한 사이 이라크의 무스타파 자리 알 샤바니가 오른발 터닝슛으로 선제골을 기록했다.
한편 후반전 진행 중인 현재 한국은 이라크에 0-1로 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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