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황] 엇갈린 수급에 보합권 등락

입력 2014-01-24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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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지수가 외국인과 개인·기관의 엇갈린 수급에 보합권에서 등락하고 있다.

24일 오전 9시 16분 현재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37(0.07%) 하락한 522.35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매매동향을 보면 개인이 5억원어치, 기관이 12억원어치 순매도 하고 있고 외국인이 29억원어치 순매수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하락 업종이 우세한 가운데 인터넷, 반도체. 운송장비가 소폭 하락하고 있고 일반전기전자, 통신장비, 건설, 금융, 의료/정밀기기, 금속, 방송서비스 등이 약보합세를 기록하고 있다. 반면 출판/매체복제, 제약, 오락문화, 비금속, 운송, 종이/목재, 화학, 컴퓨터서비스 등은 소폭 오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등락이 엇갈린 가운데 서울반도체가 2% 넘게 빠지고 있고 CJ오쇼핑, GS홈쇼핑, 동서, 포스코ICT 등도 하락하고 있다. 셀트리온, 파라다이스, SK브로드밴드, CJE&M 등은 오름세를 기록하고 있다.

9시 20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는 상한가 1개를 포함한 380개 종목이 오르고 있고 하한가 없이 472개 종목이 내리고 있다. 115개 종목은 보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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