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가 24일 제1차 금융서비스업 발전 민관합동 TF회의를 개최했다.
금발심 TF에서는 정부의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의 3대 추진전략 중 하나인 내수활성화를 위해 금융서비스업을 포함한 5대 분야 선정 및 분야별 TF를 구성, 육성방안을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
TF의 중점 추진 과제는 △금융업 경쟁력 강화방안 이행상황 주기 점검 △원스톱 금융서비스 과제 적극 발굴 △새로운 과제 추가 발굴 등이다.
금융위는 지난해 11월 금융업을 고부가 서비스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금융의 가치제고(10-10 value-up)를 비전으로 하는 ‘금융업 경쟁력 강화방안’을 마련했다.
TF는 금융 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듣기 위해 다양한 금융업계 관계자를 TF에 적극 참여토록 하고 금융발전심의회와 유기적으로 연계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