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진세연 트위터
배우 진세연이 KBS 수목드라마 ‘감격시대’ 아역배우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진세연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우리 아역친구들 너무 수고 많았어요♡ 나는야 순천에서 촬영하구 합천 가는 길 이랍니다 :) 1년만에 가는 합천!! 두근두근!”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진세연은 '감격시대'에서 김옥련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극중 옥련은 예쁜 얼굴에 당차고 씩씩한 아가씨로 훗날 유명 가수로 성장, 5회부터 첫 등장할 예정에 있다.
'감격시대'는 1930년대 상하이를 무대로 한·중·일 대표 주먹들이 펼치는 사랑과 의리, 우정을 그리는 로맨틱 누아르장르다.
여주인공 진세연의 활약이 기대가 되는 ‘감격시대’는 수,목요일 저녁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