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도시에 주목하라”...세계 최고 ‘역동적 도시’는?

입력 2014-01-24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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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스랑라살 선정...샌프란시스코 1위

▲샌프란시스코 마천루 전경. 블룸버그

미국 샌프란시스코가 세계 최고의 ‘역동적 도시’에 선정됐다고 CNBC가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부동산투자기관 존스랑라살은 혁신 속도와 최첨단산업의 성장, 부동산 가격 등을 평가해 샌프란시스코를 최고의 역동적 도시로 꼽았다.

제레미 켈러 존스랑라살 글로벌리서치 부문 디렉터는 “도시의 모멘텀은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그 이상”이라면서 “혁신과 최첨단기술의 성장 등이 종합적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인프라스트럭처와 연결성의 역동성은 물론 투자를 이끌 수 있는 혁신이 있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존스랑라살은 부동산 투자자들이 역동적 도시에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샌프란시스코가 많은 첨단기술기업을 보유하고 있는데다 스타트업 역시 고속 성장하고 있어 오피스빌딩의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는 것이다.

존스랑라살은 미국 주요 도시 중 올해 오피스임대 증가율이 가장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도시로 샌프란시스코를 선정했다.

보스턴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평가가 나왔다. 존스랑라살은 보스턴이 세계 최고의 교육허브라며 상업적 혁신 능력을 갖추고 있다고 분석했다.

영국 런던이 역동적 도시 2위에 올랐으며 두바이 상하이 우한 뉴욕 오스틴 홍콩 새너제이 싱가포르가 ‘톱10’을 형성했다.

존스랑라살은 ‘톱20’ 안에 중국 도시가 6개나 포함됐다면서 중국 도시의 비약적인 성장에도 주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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