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 여파로 오는 27일부터 한국산 닭과 계란의 개성공단 반입이 금지된다.
개성공업지구 지원재단은 24일 개성공단 입주 기업들에 보낸 안내장에서 "AI 확정 판정에 따라 남측 닭과 계란의 (개성공단으로의) 반출이 금지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북측의 요구에 따라 이뤄졌다고 재단 측은 전했다.
입력 2014-01-24 21:25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 여파로 오는 27일부터 한국산 닭과 계란의 개성공단 반입이 금지된다.
개성공업지구 지원재단은 24일 개성공단 입주 기업들에 보낸 안내장에서 "AI 확정 판정에 따라 남측 닭과 계란의 (개성공단으로의) 반출이 금지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북측의 요구에 따라 이뤄졌다고 재단 측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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