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세번 결혼하는 여자’ 손여은이 김용림의 달라진 태도에 당황한다.
26일 밤 9시 55분 방송되는 SBS 주말드라마 ‘세번 결혼하는 여자(극본 김수현ㆍ연출 손정현)’ 23회에서는 채린(손여은 분)의 아버지가 재산을 기부 했다는 신문기사를 보며 분한 마음을 감추지 못하는 최여사(김용림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최여사는 분한 마음에 드러눕는다. 또 채린을 대하는 태도도 예전과 달라진다. 그러자 채린은 당황한다.
한편 다미(장희진 분)는 “김준구(하석진 분)에게 전화를 걸어 보고 싶다”라며 애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