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튠캠프)
27일 팬카페를 통해 공개된 사진은 멤버 무스(Moos)의 시크하고 반항적인 매력과 버피(BUFFY)의 남성적이 매력을 담았다.
지난해 11월 가수 케이윌이 피쳐링한 ‘나쁜기억’으로 첫 선을 보였던 프로씨는 일체의 방송활동은 물론, 직접적인 얼굴노출도 하지 않아 팬들의 관심을 불러 일으켯다.
제이튠캠프는 “2014년 상반기 완전체 그룹 데뷔를 목표로 준비하던 중 음악과 실력만으로 평가받고 싶은 마음에 래퍼 유닛을 먼저 선보였다. 얼굴과 프로필을 궁금해하는 많은 팬분들의 끊임없는 요청으로 공개하게 됐다. 팬들의 관심이 프로씨의 데뷔기획에 큰 영향을 미쳤다”라고 밝혔다.
한편 프로씨는 다음달 5일 가수 에일리가 피쳐링한 두번째 싱글 ‘더 사랑하는 쪽이 아프다’ 음원을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