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신당
(사진=뉴스Y )
무소속 안철수 의원 측이 신당의 임시 명칭(가칭)을 ‘새정치신당’으로 결정했다. 최종 당명은 국민공모를 통해 확정할 예정이다.
새정치추진위원회 측은 27일 신당의 가칭을 ‘새정치신당’으로 정하고 창당준비위원회를 구성한 뒤 3월 창당 때까지 이 이름을 사용한다고 발표했다.
새정치신당 창준위는 내달 중순쯤 결성될 것으로 보이며, 최종 당명은 국민공모를 통해 확정할 것이라고 새정추 측은 전했다.
안철수 새정치신당 소식에 네티즌들은 "안철수 새정치신당, 드디어 시작?", "안철수 새정치신당, 올것이 왔나", "안철수 새정치신당", "안철수 새정치신당? 이름이 좀 아니잖아..."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