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발전, 설맞이 행복나눔 캠페인 전개

입력 2014-01-27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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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평락 한국중부발전 사장(우측)이 이유근 아름다운 가게 제주지역 대표(좌측)에게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한국중부발전 사회봉사단은 설 명절을 맞아 23일부터 29일까지를 설맞이 행복나눔 봉사주간으로 정하고 본사 및 사업소별 특성에 맞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집중 시행한다.

중부발전 114개 봉사단은 △결손가정 구호 △설 명절맞이 행복나눔잔치△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 등 다양한 봉사활동 진행과 기초생활수급자 등 소외계층에게 행복나눔 성금 약 6700만원을 전달했다.

또한 중부발전 경영진은 이번 봉사주간 활동에도 적극 참여해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펼친다.

최평락 사장은 24일 제주화력 봉사단, 아름다운 가게와 함께 ‘나눔보따리 프로그램’을 진행해 발전소 주변지역 소외된 이웃 100여 가구에게 떡국 떡, 쌀 등 식재료와 생필품을 각 가정에 직접 전달할 계획이다.

또한 27일에도 최 사장은 성남시 야탑동에 위치한 중증장애인 거주시설인 ‘임마누엘의 집’을 방문해 설맞이 행복나눔 잔치를 시행하고, 생필품 등을 기부할 계획이다. 구자훈 감사는 23일 송파지역 자활센터를, 박형구 기술본부장은 마포노인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르신들을 위한 산책 도우미 활동 등을 펼친다. 김성진 관리본부장 또한 24일 자매결연시장인 ‘방이시장’을 방문해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한 소상공인과의 간담회를 가진 뒤 시장에서 쌀을 구입해 ‘사랑의 쌀독’을 운영하는 벧엘지역아동센터에 기부한다.

한편 중부발전 본사 및 사업소 봉사단도 유대관계를 맺고 있는 사회복지단체를 찾아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친다.

중부발전 사회봉사단은 무료급식활동과 아동센터 동절기 물품지원을, 사업소 사회봉사단은 취약계층 노인들을 대상으로 ‘설맞이 떡국나눔 행사’를, 그리고 노후시설 개보수, 난방유 및 식료품 지원 등 불우이웃이 필요로 하는 맞춤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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