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셀은 생산설비 점검 및 교체를 이유로 오는 2월24일부터 칠곡공장 생산라인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생산재개 예정일자는 오는 3월10일이다.
생산중단 분야의 매출액은 272억525만원 규모로 이는 지난 2012년 매출액 대비 100%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안정된 생산활동과 핵심 생산설비의 유지보수를 위해 생산라인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며 “관련 부서와의 생산계획 및 관련 업체와의 협의를 통해 생산중단 기간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핵심설비 점검 및 교체로 인해 향후 생산성이 증가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생산일정 조정을 통해 생산 중단으로 인한 매출액 감소폭은 미미할 것”으로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