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설빔, 컬러vs패턴…격식과 편안함을 동시에 "대세는 골프웨어"

입력 2014-01-27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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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플레이보이골프

다가오는 민족대명절 설을 맞아 많은 사람들이 설빔 준비로 한창이다. 최근 편안함을 우선시하는 사람들이 늘어나 깔끔하면서 활동하기 편한 일상복 설빔을 선호하는 추세다. 특히 격식을 갖춘 디자인과 기능성을 겸비해 실용성이 높은 골프웨어는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설빔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에 설빔으로 즐길 수 있는 골프웨어를 소개한다.

▲사진=플레이보이골프

◇청마의 해를 밝혀주는 ‘컬러 통일’ 父子 아이템

아버지와 아들이 함께 설빔을 선택할 때는 컬러가 통일된 제품으로 패밀리 룩의 분위기를 자아낼 수 있다. 청마의 해를 맞아 트렌디한 컬러로 떠오르고 있는 블루 컬러는 세련되면서도 남성미가 느껴져 부자 모두에게 어울린다. 아버지는 블루톤으로 아들과 컬러를 통일하면서 패턴으로 자신만의 유니크한 매력을 더한 제품을 추천한다.

골프웨어 특유의 기능성이 더해져 활동성이 높은 플레이보이골프의 니트는 목 부분이 단추 디자인으로 중후한 분위기를 연출해 아버지의 설빔으로 제격이다. 아들은 블루 티셔츠에 오렌지로 포인트를 더한 아이템으로 젊은 감각과 화사한 분위기를 동시에 강조할 수 있다. 특히 지퍼로 디테일이 가미된 상의는 편안하면서 격식을 갖춘 설빔으로 안성맞춤이다.

▲사진=플레이보이골프

◇활동성과 함께 스타일지수를 높여주는 ‘패턴 통일’ 母女 아이템

설날에 온 가족을 위한 요리와 집안일로 움직임이 많은 여성들은 입었을 때 활동하기 편한 골프웨어가 설빔으로 적합하다. 이때 어머니와 딸이 같은 패턴의 설빔을 입으면 많은 사람이 모여있는 공간에서 가족만의 분위기를 연출해준다. 통통한 체형의 어머니는 얇은 스트라이프 패턴의 티셔츠로 여성의 라인을 가늘어 보이게 하는 효과를 줄 수 있다.

이때 차분한 그린 컬러와 톤 다운된 컬러가 배색된 티셔츠를 선택하면 격식이 느껴져 설빔 아이템으로 손색없다. 딸의 경우에는 화이트와 핑크 컬러의 조화가 여성스러운 플레이보이골프의 티셔츠를 추천한다. 캐릭터가 가미돼 귀여움을 부각시킨 티셔츠는 딸의 설빔에 앙증맞은 매력까지 더해 줄 수 있다.

플레이보이골프 관계자는 “온 가족이 모인 설에는 격식을 갖춰주면서도 편안한 골프웨어가 설빔으로 안성맞춤이다”라며 “특히 핑크컬러가 돋보이는 스트라이프 티셔츠는 스타일리시함과 동시에 편안함을 겸비해 설빔으로 여성들에게 인기가 높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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