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새정치신당
(사진=뉴스Y )
안철수 신당의 임시 명칭이 '새정치신당'으로 결정됐다는 소식에 네티즌들이 의견이 분분하다.
27일 새정치추진위원회는 서울 여의도에 있는 사무실에서 회의를 갖고 신당의 임시 명칭을 새정치신당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새정추는 '새정치신당'의 의미에 대해 "새 정치 콘셉트를 활용해 새 당을 만든다는 취지를 담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같은 내용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안철수 새정치신당, 진짜 새정치를 해주세요" "안철수 새정치신당, 새정치인데 영입한 인사들은 새인물들이 아니네" "안철수 새정치신당, 기대감이 높으면 실망감도..." "안철수 새정치신당, 어쨌든 좋은 모습 보여주길 바란다" "안철수 새정치신당, 온갖 잡탕 모아놓고 새정치는 무슨 새정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