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표 과거 발언 눈길…"윤주련 덕에 철들어, 첫 결혼에..."

입력 2014-01-27 17: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진표 과거 발언, 윤주련

(사진 = MBC)

가수 김진표의 과거 발언이 화제다.

김진표는 지난 2010년 방송된 MBC '놀러와'에 출연해 "윤주련과 결혼을 하고 철들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당시 김진표는 "결혼 전엔 사소한 것에도 불만이 많았다. 하지만 지금은 그냥 편안하고 좋다"고 전했다.

김진표는 또 2012년 tvN '현장토크쇼 TAXI'에서 "사실 나는 첫 결혼 실패 후 결혼은 죽을 때까지 안 할 거라고 결심했었다. 세상에서 제일 나쁜 제도가 결혼이라고 생각할 정도로 결혼을 불신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그러나 "그런 시기에 만났는데도 이 사람과 결혼한 걸 보면 운명인 것 같다. 아직도 설렌다"며 윤주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진표 과거 발언과 윤주련 소식에 네티즌들은 "김진표 과거 발언, 여자를 잘 만났군", "김진표 과거 발언, 천생연분?", "김진표 과거 발언, 다행이네"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윤주련은 지난 2002년 MBC '목표달성 토요일'의 '애정만세' 코너로 연예계에 데뷔한 이후 연기활동을 시작했지만 2008년 5월 김진표와 결혼하며 배우 생활을 중단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518,000
    • +0.21%
    • 이더리움
    • 4,851,000
    • +3.68%
    • 비트코인 캐시
    • 728,500
    • +3.19%
    • 리플
    • 2,056
    • +2.9%
    • 솔라나
    • 350,500
    • +0.09%
    • 에이다
    • 1,455
    • +1.04%
    • 이오스
    • 1,163
    • -2.51%
    • 트론
    • 291
    • -1.36%
    • 스텔라루멘
    • 724
    • -9.7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8,300
    • +0.98%
    • 체인링크
    • 26,000
    • +9.06%
    • 샌드박스
    • 1,046
    • +20.7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