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와 나 이범수
(사진=KBS2)
드라마 '총리와 나'가 시청자들로부터 점점 더 멀어지고 있다.
2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는 전국 시청률 5.5%를 기록했다.
지난 21일 방송의 6.0%보다 0.5%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동시간대 드라마 중 꼴찌다.
이날 방송에서 권율(이범수 분)의 고백을 받고 행복해하는 다정(윤아 분)의 모습이 그려지는 등 두 사람의 알콩달콩한 보여주며 로맨스에 불을 지폈지만 시청률 상승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총리와 나 소식에 네티즌들은 "총리와 나 이범수, 처음부터 재미없었다", "총리와 나 이범수, 코믹반전로맨스인데 코믹하지 않다", "총리와 나 이범수, 나는 재미있던데", "총리와 나 이범수, 따뜻한 말 한마디가 더 재미있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