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병헌 “국민이 꺼낸 레드카드, 감독이 봐줄 수 없어”

입력 2014-01-28 10: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병헌 민주당 원내대표는 28일 박근혜 대통령이 현오석 경제부총리에게 경고메시지를 보낸 것과 관련 “심판인 국민이 이미 레드카드를 꺼냈는데 감독이 봐줄 수는 없다”고 말했다.

전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박 대통령이 어제 현 부총리에게 옐로카드를 보냈지만 대통령이 심판이 아니라 감독”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전 원내대표는 “국민이 경제부총리와 금융감독팀의 퇴장을 명령한 것은 민생경제도, 금융감독도 실패한 경제수장의 무능력과 국민을 탓하고 책임을 돌리는 황당무계한 인식 탓”이라며 “박근혜정부의 경제팀은 이미 국민의 신뢰도, 시장의 신뢰도 잃은 지 오래”라고 비판했다.

그는 “더 인사쇄신을 마루다가는 게도 구럭도 잃는 최악의 상황이 우려된다”며 거듭 인사쇄신을 촉구한 뒤 “문제 해결의 출발점은 철저한 국정조사로부터 시작된다”고 주장했다.

사흘 앞으로 다가온 설 민심과 관련해선 “올해 설의 밥상머리 화제는 정보유출, 조류 인플루엔자(AI), 전월세 대란의 ‘정조전 3란’과 대통령, 새누리당의 기초공약 파기가 될 것”이라며 정부여당을 공격했다. 또 “2014년의 3대 미스터리는 개인정보 유출 범위, 조류 인플루엔자 감염경로, 그리고 치솟는 전월세값 상승의 중단 시점이 되지 않을까 싶다”고 주장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사우디 달군 한ㆍ중 방산 경쟁…진짜 승부는 지금부터
  • T-글라스 공급난 장기화…삼성·LG 등 ABF 기판 업계 ‘긴장’
  • 일본 대미투자 1호, AI 전력·에너지 공급망·핵심소재 초점
  • 뉴욕증시, AI 경계감 속 저가 매수세에 강보합 마감…나스닥 0.14%↑
  • ‘오천피 효과’ 확산…시총 1조 클럽 한 달 새 42곳 늘었다
  • 지방 집값 14주 연속 상승⋯수도권 규제에 수요 이동 뚜렷
  • 퇴직연금 의무화⋯관건은 사각지대 해소
  • 오늘의 상승종목

  • 02.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923,000
    • -0.55%
    • 이더리움
    • 2,932,000
    • -0.58%
    • 비트코인 캐시
    • 827,500
    • -0.36%
    • 리플
    • 2,178
    • -0.59%
    • 솔라나
    • 122,600
    • -2.31%
    • 에이다
    • 420
    • -0.71%
    • 트론
    • 414
    • -0.72%
    • 스텔라루멘
    • 247
    • -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790
    • -0.4%
    • 체인링크
    • 12,970
    • -1.22%
    • 샌드박스
    • 129
    • +0.7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