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TV 방송사 씨앤앰은 28일부터 구글 서비스와 3000여개의 앱으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C&M 스마트TV2’를 본격 상용화 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씨앤엠
케이블TV 방송사 씨앤앰은 28일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스마트TV 서비스인 ‘C&M 스마트TV 2’를 상용화한다고 밝혔다.
C&M 스마트TV2는 안드로이드 4.2 ‘젤리빈’이 탑재됐으며 유투브, 크롬, 플레이스토어, 음성검색, 음성 명령 등 구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 3000여개의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게임, 음악, 교육 콘텐츠 등을 즐길 수 있고 최대 259개의 실시간 방송채널을 시청할 수 있다. 무료로 제공되는 무선인터넷을 통해 TV와 다양한 기기간 콘텐츠를 공유할 수 있으며 리모컨 음성검색, 클라우드 서비스도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