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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방송된 tvN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3’(사진=tvN 방송 화면 캡처)
박유환과 윤승아가 러브라인의 급물살을 탄 가운데 네티즌이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27일 방송된 tvN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3’(연출 장영우, 극본 정현정) 5회에서는 이우영(박유환)과 정희재(윤승아)가 새 프로젝트 준비를 위해 야근을 하던 중, 갑작스러운 키스로 러브라인을 예고했다.
네티즌은 “박유환과 윤승아, 신입사원 커플 너무 귀엽다. 러브라인 생길 것 같은데 다음 에피소드 완전 궁금해", “바로 내가 원하는 남성 스타일이다. 왜 박유환이 연기하는 이우영 같은 남자는 모니터 안에만 있는 건가”, “박유환이 연기하는 이우영 완전 로맨틱하다. 윤승아가 연기하는 정희재에게 빙의하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극 중 이우영과 정희재는 야근 키스에 앞서, 최근 손발이 잘 맞아 기분이 좋았다. 이어 두 사람은 함께 술을 마시며 옥상에서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눴다.
때마침 남자친구의 문자를 받고 눈물이 터진 희재에게 우영은 “애쓰지 말고 좀 편해지면 좋겠다”며 달래주다 입을 맞췄다. 우영의 깜짝 입맞춤에 둘 다 놀라지만, 이내 둘은 달콤한 첫 키스를 나누며 러브라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