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권 교환
(사진=현대백화점)
설 명절을 앞두고 시중은행들이 신권교환을 시작했다. 하지만 올해는 은행들이 준비한 신권의 양이 대폭 줄어 신권을 확보하기가 쉽지 않을 전망이다
한국은행이 5만 원권 회수율이 낮아지자 시중은행에 신권 지폐 배분을 줄였디 때문이다.
이에 따라 시중은행에서는 5만원권은 1인당 100만원까지, 1만원권은 50만원까지로 신권교환이 제한된다.
이같은 소식을 전해들은 네티즌들은 "신권 교환, 서둘러야겠다" "신권 교환, 그래도 새돈으로 세배돈 주고 싶은데" "신권 교환하기도 어렵겠구나"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