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백 새마을금고중앙회장 연임 성공

입력 2014-01-28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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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중앙회는 28일 충남 천안 새마을금고연수원에서 대의원 및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60차 대의원회를 개최하고 신종백 현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을 제 16대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신 회장은 춘천중부새마을금고 이사장과 춘천시의회 의원을 역임하고 2010년 3월 제 15대 새마을금고중앙회 회장에 취임한 바 있다.

신 회장의 임기는 2014년 3월 15일부터 2018년 3월 14일까지다.

한편 새마을금고는 지난해 말 기준으로 전국에 1402개가 운영되고 있으며 총자산은 110조원, 거래자수 1750만이 거래하는 대표적인 서민금융기관이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새마을금고의 건전한 발전과 공동이익 증진을 위해 설립된 새마을금고의 감독기구이자 지원기구이다.

신 회장 약력

△1949년 출생 △한림성심대학 행정학과 졸업 △초당대학교 기업경영학과 학사 △강원대학교 대학원 경제철학 석사, 박사 △춘천중부새마을금고 이사장 △춘천시의회 의원, 의회운영위원장 △새마을금고연합회 강원도지부회장 △한림성심대학 교수 △새마을운동중앙회 부회장 △새마을금고중앙회 제 15, 16대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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