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페이, '인간화석' 소재로 화제…3D 재난 블록버스터 '눈길'

입력 2014-01-28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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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이 인간화석

영화 '폼페이: 최후의 날'(감독: 폴 W. S. 앤더슨)이 '인간화석'이라는 독특한 소재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또 재난 영화 사상 최초로 3D로 촬영됐다는 점 역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폼페이: 최후의 날'은 사상 최대의 베수비오 화산 폭발로 역사 속으로 사라진 도시 폼페이를 드라마틱한 스토리로 재탄생 시킨 재난 블록버스터다.

재난 영화의 새로운 역사를 기록할 '폼페이: 최후의 날'은 기존의 '타이타닉', '2012' 등의 영화들이 개봉 몇 년 후 3D로 컨버팅하여 재개봉한 것과는 달리 처음부터 3D로 촬영된 작품이다.

특히 '폼페이: 최후의 날'은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영화 '아바타'에서 사용했던 Fusion 3D 카메라 시스템으로 촬영돼 화산 폭발과 뜨거운 용암, 화산재 등이 더욱 생생하게 표현했다.

영화의 연출을 맡은 폴 W.S. 앤더슨은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이 "3D 영화를 가장 잘 찍는 감독"”이라고 극찬했을 정도로 3D 영화에 탁월한 재능을 지닌 감독으로 유명하다.

이에 '폼페이: 최후의 날'이 기존의 영화들을 뛰어넘는 초대형 재난 블록버스터의 진면목을 선보일 것이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화는 2월 20일 전세계 최초 개봉된다.

이같은 내용을 접한 네티즌들은 "폼페이, 인간화석을 소재로 어떻게 만들어졌을지 기대된다" "폼페이, 3D화면 멋질 것 같다" "폼페이 꼭 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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