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작년 경상흑자 707억3000만달러 ‘사상최대’

입력 2014-01-29 08: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작년 12월 경상흑자 64억3000만달러…23개월째 플러스 행진

지난해 우리나라 경상수지가 사상 최대 규모의 흑자를 기록했다. 작년 12월 경상수지는 64억3000만달러로 23개월 연속 플러스 행진을 이어갔다.

한국은행이 29일 발표한 ‘2013년 12월 및 연간 국제수지 동향(잠정)’을 보면 지난해 경상수지 흑자규모는 707억3000만달러로 2012년 480억8000만달러보다 무려 1.5배 늘었다. 이에 따라 경상수지는 2년 연속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 경상수지는 1998년 이후 16년째 흑자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작년 상품수지도 607억1000만달러로 역대 최대 규모다. 전년의 398억2000만달러에 비해 1.5배나 증가했다. 상품수지 수출은 5709억2000만달러로 전년에 비해 3% 늘었으나 수입은 5102억1000만달러로 전년에 비해 0.8% 감소했다.

서비스수지는 60억달러로 전년(57억3000만달러)에 이어 2년 연속 흑자 기조를 이어갔다. 사상 최대치도 2년 연속 경신했다.

본원소득수지 흑자 규모는 48억달러로 전년의 57억2000만달러에 비해 축소됐다.

상품·서비스 거래가 아닌 자본 유출입만을 나타내는 금융계정에서 유출초 규모는 724억1000만달러를 기록했다.

한은 관계자는 “지난해 상품수지와 서비스수지가 모두 사상 최대치를 나타냄에 따라 경상수지가 역대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며 “상품수지 수입이 줄어든 것은 수입 원자재 가격 하락 때문으로 ‘불황형 흑자’가 아니다”고 말했다.

작년 12월 경상수지는 64억3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해 23개월 흑자 행진을 이어갔다. 상품수지는 57억1000만달러, 서비스수지는 4억4000만달러를 기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기술의 韓 vs 가격의 中…LNG선 ‘철옹성’ 흔드는 '저가공세'
  • 올림픽이 너무 조용해요 [2026 동계올림픽]
  • 직장인 설 상여금, 10명 중 4명은 받는다 [데이터클립]
  • 수입차–국내 부품사, ‘공급 협력’ 공고화…전략적 상생 동맹 확대
  • ‘감사의 정원’ 놓고 정부-서울시 정면충돌…오세훈 역점사업마다 제동
  • 구윤철 "다주택 중과, 5·9 전 계약 후 4~6개월 내 잔금시 유예"
  • ‘가성비 괴물’ 중국산 EV 상륙…韓 시장, 생존 건 ‘치킨게임’ 서막
  • 오늘의 상승종목

  • 02.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230,000
    • -1.46%
    • 이더리움
    • 2,976,000
    • -4.83%
    • 비트코인 캐시
    • 767,000
    • -2.29%
    • 리플
    • 2,081
    • -2.16%
    • 솔라나
    • 123,600
    • -4.19%
    • 에이다
    • 388
    • -3%
    • 트론
    • 412
    • +0.24%
    • 스텔라루멘
    • 233
    • -1.6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600
    • -1.39%
    • 체인링크
    • 12,630
    • -3.73%
    • 샌드박스
    • 127
    • -0.7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