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신입사원 40명이 28일 동대문구 저소득층 가정을 찾아 연타 2200장과 쌀 10포대를 전달하는 봉사를 진행한 후 기념촬영에 나서고 있다. (사진=한화)
㈜한화는 28일 신입사원 40명이 설을 맞아 연탄은행을 방문해 연탄 8000장을 기증하고 저소득가정에게 연탄 2200장과 쌀 10포를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2013년 하반기 신입사원 40명이 입사 후 가진 첫 번째 미션으로, 봉사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노력하는 한화의 기업문화를 경험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성수 ㈜한화 경영지원실장은 “신입사원들이 한화그룹 김승연회장의 사회공헌 철학인‘함께 멀리’정신을 가슴에 새기고, 상생의 정신과 도덕성을 겸비한 따뜻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화는 동절기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힘을 보태고자 밥상공동체 연탄은행과 함께 2007년부터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