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생생정보통’가 안성휴게소와 영산휴게소, 칠곡휴게소, 행담도휴게소를 탐구한다.
29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시사ㆍ교양 프로그램 ‘생생정보통’에서는 ‘손피디의 탐구생활’ 휴게소 편이 전파를 탄다.
이날 방송에서 소개되는 휴게소는 경기 안성의 안성휴게소(상행)와 경남 창녕군의 영산휴게소(하행), 경북 칠곡둔의 칠곡휴게소(하행), 충남 당진의 행담도휴게소다.
우선 경부고속도로 안성휴게소(상행)에서는 빼놓을 수 없는 별미가 있다. 안성국밥이다. 얼근하면서도 끝맛이 개운한 안성국밥은 장시간 운전으로 지친 운전자에게는 피로 회복을 돕고, 과음으로 피로한 사람들에게는 숙취해소를 돕는다.
웰빙 두부체험장이 있는 영산휴게소(하행)에서는 두부만들기 무료체험행사가 귀성객들을 기다린다. 칠곡(하행)휴게소에서는 남미 안데스지역의 민속공연을, 서해안고속도로의 행담도휴게소에서는 무료 가훈 써주기, 신권교환 등의 행사가 귀성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