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생생정보통’이 안성휴게소 안성국밥을 소개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시사ㆍ교양 프로그램 ‘생생정보통’에서는 ‘손피디의 탐구생활’ 휴게소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소개되는 휴게소는 경기 안성의 안성휴게소(상행)와 경남 창녕군의 영산휴게소(하행), 경북 칠곡둔의 칠곡휴게소(하행), 충남 당진의 행담도휴게소다.
특히 안성휴게소는 가장 많은 사람이 찾는 곳이다. 명절 때는 5만명 이상이 찾을 정도다. 이곳에 들르면 반드시 먹어야 하는 음식이 있다. 안성국밥이다. 일부러 들러서 먹을 정도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안성국밥은 유난히 뽀얀 국물이 특징이다.
이곳 점원은 “사골만 쓰다가 한우 뼈를 써서 진한 맛을 우려내고 있다”고 말했다. 한우 뼈를 5시간 우려내 진한 국물 맛을 내고 있다는 것이다.
가격은 6000원으로 재료와 맛을 감안하면 저렴한 비용이라는 게 취재팀의 설명이다. 제작진은 “정말 맛있다. 밸런스가 잘 맞는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