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멕시코 상대로 코스타리카전 대비 주전 3명 교체...박진포 데뷔전

입력 2014-01-30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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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월드컵축구대표팀이 30일 오전 11시(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 알라모 돔에서 열리는 멕시코와의 평가전을 치르고 있다.

홍 감독은 지난 코스타리카전과 비교해 선발 출전 선수들 중 3명을 교체했다. 고요한, 김민우, 이용 등을 대신해 김태환, 염기훈, 박진포 등이 선발 출장했다. 오른쪽 풀백으로 선발 출전한 박진포에게는 A매치 데뷔전이다.

최전방 공격수로는 김신욱과 이근호가 출장했고 미드필더는 김태환과 염기훈 외에 박종우와 이명주가 나섰다. 중앙 수비는 강민수와 김기희, 왼쪽과 오른쪽 수비수는 김진수와 박진포가 출전했고 골키퍼는 코스타리카전에 이어 또 한 번 김승규가 맡았다.

한국은 멕시코와 역대 11번 대결해 4승 2무 5패로 약간의 열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경기가 열리는 샌안토니오는 멕시코 국경과 차로 2시간 정도에 위치한 곳으로 관중 대부분이 멕시코 관중으로 채워져 한국으로서는 마치 원정경기와 다름없는 분위기 속에서 치르고 있다.

한국과 멕시코의 경기는 현재 KBS 2TV를 통해 생중계되고 있으며 전 한국 대표팀 수비수인 이영표가 해설위원으로 데뷔하는 경기이기도 하다. 통산 127번의 A매치 출장 경력을 가진 이영표 위원은 1999년 코리아컵 당시 멕시코를 상대로 A매치 데뷔전을 치렀던 사실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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