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시스 )
요르단의 라니아 왕비의 미모가 새삼 화제다.
29일(현지시간) 요르단대학교 예술&디자인학부 학생들과 교수들이 캠퍼스 내에 나무작품전을 열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요르단대학교 예술&디자인학부 측은 학교를 방문한 라니아 왕비의 아름다운 자태를 공개했다.
가녀린 몸매에 금빛 머릿결을 가진 라니아 왕비의 자태는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었다 .
한편 ‘사이프러스 메모리' 라는 주제로 전시중인 30개의 작품들은 작년 12월, 50년 만에 요르단을 강타한 폭설과 눈보라로 쓰러진 나무들을 재활용 해 만들어졌다.
지난 15일, 나무작품전을 찾은 라니아 요르단 왕비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요르단대학교 학생들이 눈보라로 부러진 나무들로 아름다운 작품을 만들었다.”며 감사의 글과 함께 작품사진을 게재하며 애정을 보였다.
네티즌들은 “라니아 왕비, 너무 아름답다”, “라니아 왕비, 부럽구나” , “라니아 왕비, 예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