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캡처)
‘세번 결혼하는 여자’ 조한선이 엄지원과의 결혼 의사를 밝힌다.
2월 1일 밤 9시 55분 방송되는 SBS 주말드라마 ‘세번 결혼하는 여자(극본 김수현ㆍ연출 손정현)’ 24회에서는 안광모(조한선 분)에게 “오현수(엄지원 분) 데리고 장난치지 말라”고 신신당부하는 박주하(서영희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그러나 안광모는 어머니에게 오현수와 결혼하겠다고 말한다.
다미(장희진 분)에게 전화를 받은 오은수(이지아 분)는 다미를 찾아가고 김준구(하석진 분)와 다미의 파파라치 사진들을 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