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시절' 이서진-김희선-옥택연-류승수, 새해인사 "참 좋은 한 해 되세요~"

입력 2014-01-31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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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삼화 네트웍스

이서진-김희선-옥택연-류승수-김지호-최화정-진경 등 ‘참 좋은 시절’ 배우 7인방이 훈훈한 ‘새해 복’ 메시지를 전했다.

오는 2월 22일 방송될 KBS 새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극본 이경희, 연출 김진원)은 이서진-김희선-옥택연-류승수-김지호-오현경-윤여정-최화정 등 배우들과 감성 필력을 자랑하는 이경희 작가와 김진원 PD의 탄탄한 연출력이 어우러진 따뜻한 가족 이야기를 통해 주말 안방극장을 뒤흔들 야심찬 기대작으로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와 관련 이서진-김희선-옥택연-류승수-김지호-최화정-진경 등 7명의 배우들이 민족의 명절 설날을 앞두고 시청자들에게 직접 손 글씨로 쓴 새해 인사를 전했다. ‘참 좋은 7인방’이 화사한 미소를 머금은 채 마음을 담아 새해 복과 새해 대박을 기원하고 있는 것.

특히 촬영장을 ‘참 좋은 에너지’로 물들이고 있는 이서진과 김희선은 함박웃음을 머금은 채 시청자들을 향해 자필 새해 인사 메시지를 전했다.

이서진은 “2014년 한 해 대박 나세요. 참 좋은 한 해 되시기를 기원하며 우리 ‘참 좋은 시절’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라고 남겼다. 김희선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참 좋은 시절’ 해원, 희선”이라는 희망찬 새해 인사를 건넸다.

옥택연과 류승수는 센스 가득한 인사말과 파이팅 포즈로 ‘참 좋은 시절’에 대해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옥택연은 자신의 마스코트를 정성스럽게 그려놓고 “참 좋은 시절 대박!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인사를 전하는 깨알 같은 센스를 발휘했다. 류승수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쓴 편지를 들고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는 모습으로 열혈 의욕을 내비쳤다. 또한 현장의 분위기 메이커답게 지켜보던 스태프들에게도 “우리 ‘참 좋은 팀’, 새해엔 복 두 배로 받아요!”라고 외쳐 현장의 분위기마저 북돋웠다.

김지호는 “시청자 여러분, 말의 해인만큼 신나게 달리고, 시원하게 모든 일이 잘 되는 한 해 되세요”라는 새해 인사를 건네며 발랄한 V포즈를 선보였다.

최화정은 “설레는 일이 많은 한 해 되세요”라는 톡톡 튀는 인사를, 진경 역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쓴 편지를 들고 주먹을 불끈 쥐어 보이는 모습으로 힘찬 명절 인사를 전했다.

제작사 삼화 네트웍스 측은 “‘참 좋은 시절’ 배우들이 각별한 마음과 정성을 담은 새해 인사로 드라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서진-김희선-옥택연-류승수-김지호-최화정-진경 등 ‘참 좋은’ 배우들이 펼쳐낼 이야기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참 좋은 시절’은 가난한 소년이었던 한 남자가 검사로 성공한 뒤 15년 만에 떠나왔던 고향에 돌아오게 된 이야기를 중심으로 가족의 가치와 사랑의 위대함, 내 이웃의 소중함과 사람의 따뜻함을 담아낸다. 세대를 초월해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이 시대 가족의 의미를 새롭게 재조명할 전망이다. ‘참 좋은 시절’은 오는 2월 22일 오후 7시 55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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