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거돈 지지율 1위…부산, 여당 텃밭 무너지나

입력 2014-01-31 11: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부산시장 선거 혼전 예상

여권의 텃밭이라 불리는 부산에서 오거돈<사진> 전 해양수산부 장관의 돌풍이 거세다.

그동안 새누리당 경선만 통과하면 무난히 당선됐던 과거와 달리 이번 6·4지방선거에서 부산 시장 선거 판세는 초반부터 여당 후보들이 힘을 못 쓰고 있다. 당 사무총장을 지낸 친박 핵심인 서병수 의원이 출마 가능성을 내비치며 대세론 형성에 안간힘을 썼지만 기대와 달리 지지율이 높지 않다.

반면 무소속으로 선거 출마를 선언한 오거돈 전 장관이 선두를 달리고 있다. 이에 민주당과 안철수신당이 오 전 장관에게 러브콜을 보내고 있는 상황이다.

각종 여론조사를 종합해보면 오 전 장관과 새누리당의 권철현 세종재단 이사장, 서 의원 등이 선두그룹을 형성하고 각축을 벌이고 있다.

민주당에서는 김영춘 전 의원과 이해성 중ㆍ동구 지역위원장 등이 후보군으로 꼽히고 있다.

안철수 신당은 지난 대선 안철수 캠프에서 선거대책본부장을 지낸 김성식 전 한나라당 의원 카드를 만지고 있지만 아직은 오 전 장관 영입에 공을 들이는 상황인 것으로 전해졌다.

상황이 이렇게 되자 새누리당에서도 오 전 장관 영입설이 나오고 있다.

그러나 오 전 장관은 무소속 출마를 고수하겠다고 밝히고 있어 부산 시장 선거는 한 치 앞도 내다보기 힘든 상황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수서역서 KTX·서울역서 SRT 탄다…11일부터 승차권 예매 시작
  • 작년 국세수입 추경대비 1.8조↑…"2년간 대규모 세수결손 벗어나"
  • 2000원 주려다 2000 비트코인…빗썸 오지급 사고 발생 원인은?
  • "올 AI에 585조 투입 전망"…빅테크들 사상 최대 투자전
  • 6·27 대책 이후 서울 주택 매수에 ‘주식·채권' 자금 2조원 유입
  • 뉴욕증시, 기술주 반등에 상승…다우, 사상 최고치 [글로벌마켓 모닝 브리핑]
  • “천스닥인데 내 주식은 800원”⋯ ETF만 웃고 동전주는 30% 늘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2.10 14:0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151,000
    • -1.92%
    • 이더리움
    • 3,061,000
    • -1.03%
    • 비트코인 캐시
    • 776,000
    • -0.89%
    • 리플
    • 2,138
    • -0.19%
    • 솔라나
    • 127,800
    • -0.85%
    • 에이다
    • 396
    • -1.74%
    • 트론
    • 411
    • -0.48%
    • 스텔라루멘
    • 235
    • -2.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710
    • -1.66%
    • 체인링크
    • 12,880
    • -1.45%
    • 샌드박스
    • 128
    • -2.2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