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천상여자’ 이응경이 윤소이 앞에서 무릎을 꿇는다.
31일 저녁 7시 50분 방송되는 KBS 2TV 일일드라마 ‘천상여자(극본 이혜선 안소민ㆍ연출 어수선)’ 20회에서는 허풍호(이달형 분)의 병문안을 위해 병실을 찾은 나달녀(이응경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나달녀는 이선유(윤소이 분)를 만나 무릎을 꿇으며 장태정(박정철 분)의 결혼을 방해하지 말라고 빈다. 마침 서지희(문보령 분)가 도착해 이 광경을 목격한다.
서지희는 이선유를 불러 “장태정과는 어떤 사이냐”고 묻는다. 그때 장태정이 나타나 “이선유의 말이 모두 거짓말”이라고 말한다. 서지희는 의심을 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