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허지웅, 머리에 생수 뿌리고 이마 깐 성시경에 ‘화들짝’

입력 2014-01-31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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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방송된 JTBC 예능 ‘마녀사냥’(사진=tvN 방송 화면 캡처)

성시경이 외모에서 헤어스타일이 차지하는 비중을 인정했다.

31일 방송된 JTBC 예능 ‘마녀사냥’에는 성시경, 허지웅, 신동엽, 샘 해밍턴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탈모 증상으로 고민을 가진 일반인의 사연이 등장했다. 이에 허지웅은 “머리카락이 인상을 크게 좌우한다”며 머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성시경은 “내가 대표적인 예다”라고 덧붙였다. 허지웅은 “맞다. 성시경이 콘서트에서 머리에 생수를 붓고 이마를 내보였는데 다들 놀랐다. 성시경은 없고 어떤 아저씨가 있었다”고 밝혔다. 이에 성시경은 “그날 콘서트에 댓글이 어마어마했다. 그래서 ‘난 머리카락이 없으면 아무 의미 없는 사람이구나’라고 생각했다”고 해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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