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은 1일 하루 동안 패션, 생활, 식품 등 전 장르에 걸친 초특가 상품 행사인 ‘단하루! 서프라이징 프라이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표상품으로는 로벤타 드라이기 9900원(본점, 50개한), 무한타올 세면타올 세트 7000원(본점, 100세트한), 크리스챤라크르와 머플러 5000원(영등포점, 60매한), 아고라 패딩점퍼 6만9000원(영등포점, 20매한),바데니아 구스솜 27만3000원(강남점, 50매한) 등이 있다.
설 맞이 행사도 다양하게 펼쳐진다. 본점에서는 신관 6층 이벤트홀에서는 노스페이스, K2, 블랙야크 등 아웃도어·스포츠 특별전을 다음달 6일까지 진행한다. 지하 1층에서는 일본, 인도, 벨기에 등 세계 각국의 유명 음식들을 맛 볼 수 있는 세계 먹거리 축제를 연다.
강남점 9층 이벤트홀에서는 탠디, 소다, 미소페, 세라 등 유명 구두브랜드들이 참여하는 구두대전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