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해당 방송 캡처
걸스데이 민아가 컬링 경기 중 20kg에 가까운 스톤을 번쩍 드는 괴력을 발휘했다.
31일 오후 전파를 탄 MBC ‘2014 설특집 아이돌스타 육상 양궁 풋살 컬링 선수권대회’에서는 여자 컬링 준결승전이 공개됐다.
이날 경기에는 달샤벳과 걸스데이의 맞대결이 펼쳐졌다. 흥미로운 상황은 경기에 나선 민아의 스톤이 달사벳의 것과 바뀐 것에서 시작됐다. 심판이 이를 지적하자 민아는 그 자리에서 20kg에 가까운 스톤을 번쩍 들어 뒤로 이동한 것.
이를 본 중계석에서는 웃음을 참지 못했고 민아는 이 기세를 몰아 컬링스톤을 원의 중심부로 밀어 1엔드 승리를 얻었다.
민아 괴력 발휘를 접한 네티즌들은 “민아 괴력 발휘, 대박” “민아 괴력 발휘, 너무 귀엽다” “민아 괴력 발휘 매력 터져”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