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고아라 트위터/ SM엔터테인먼트
고아라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갑오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란 글과 함께 한복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고아라는 볼에 바람을 넣은 귀여운 표정으로 동안 미모를 드러냈다.
2년 전인 2012년 고아라는 성숙한 한복 모습을 선보였다. 2012년 1월 1일 트위터에 '뿌잉뿌잉' 포즈의 한복 사진과 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일 가득하시길 기도할게요"란 새해 인사를 전했다. 이어 1월 23일에는 색동옷을 곱게 차려입은 모습으로 이국적인 미모를 선보여 눈길을 끌기도 했다.
특히 고아라는 2008년 드라마 '맨땅에 헤딩' 출연 당시 10대다운 풋풋함이 엿보이는 한복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고아라 한복 사진 모아보니 미모에 기복이 없네" "고아라 한복 입은 모습도 정말 예쁘구나" "고아라 한복 사진, 점점 어려지는 것 같기도 하고" "고아라 한복 사진... 노안에서 동안된 느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