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 외화보유액, 1월 말 282억7000만달러…2006년 이후 최저치

입력 2014-02-02 01: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아르헨티나 외화보유액이 1월 말 기준 282억7000만 달러로 감소했다고 현지 언론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아르헨티나의 외화보유액은 지난 2006년 10월 이후 최저치다. 외화보유액은 2011년 1월 526억5400만 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이래 감소세가 지속됐다.

아르헨티나 중앙은행이 올들어 페소화 가치 하락에 대응하기 위해 외화를 사용하면서 외화보유액은 1월에 23억 달러 감소했다. 이는 지난해 1월의 외화보유액 감소폭보다 3배 높다.

페소화 환율은 전날 달러당 8.0페소 수준에서 마감됐다. 그러나 암시장 시세는 달러당 13 페소에 육박하고 있다. 페소화 가치는 올들어 17% 하락했다.

전문가들은 외화보유액이 250억 달러선을 밑돌면 외환위기가 가시화할 것으로 보고 있다.

아르헨티나의 올해 말 외화보유액은 220억∼250억 달러 수준일 것으로 예측됐다. 내년에는 200억 달러 선이 붕괴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일각에서는 내년 10월 대선 이후 집권하는 차기 대통령이 외화 부족으로 심각한 위기를 맞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종합] 현대차그룹, 새만금에 9조 투자…로봇·AI·수소 ‘미래산업 전초기지’ 구축
  • 국민연금 작년 수익률 18.8% ‘역대 최고’…적립금 1458조원
  • “은퇴 자산관리, ‘절약’보다 ‘전략’ 중요⋯퇴직하고도 월급 받도록 설계해야” [와이즈포럼]
  • '컴백 한 달 전' 음주·욕설 라방, BTS 정국이 원하는 솔직함이란?
  • 은마아파트 재건축 6개월 만에 통합심의…‘신통기획 시즌2’ 속도전
  • 김범석 쿠팡 의장 “개인정보 유출 사과”⋯첫 육성 입장 발표 [쿠팡 컨콜]
  • 맘스터치, 1년 5개월 만에 43개 품목 평균 2.8% 가격 인상
  • 오늘의 상승종목

  • 02.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8,353,000
    • +0.37%
    • 이더리움
    • 2,945,000
    • -0.37%
    • 비트코인 캐시
    • 700,000
    • -2.57%
    • 리플
    • 2,058
    • -0.72%
    • 솔라나
    • 126,800
    • +0.63%
    • 에이다
    • 423
    • +0.24%
    • 트론
    • 413
    • +0%
    • 스텔라루멘
    • 241
    • +2.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180
    • -1.19%
    • 체인링크
    • 13,270
    • +0%
    • 샌드박스
    • 127
    • +2.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