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세번 결혼하는 여자’ 조한선이 엄지원의 부모를 찾아간다.
2일 밤 9시 55분 방송되는 SBS 주말드라마 ‘세번 결혼하는 여자(극본 김수현ㆍ연출 손정현)’ 25회에서는 천여사에게 안광모(조한선 분)와 결혼하지 않겠다고 말하는 오현수(엄지원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안광모는 오현수가 결혼을 하지 않겠다고 했지만 오현수의 부모님을 찾아가 오현수와 결혼 하겠다고 말한다.
정수와 송기자는 다미(장희진 분)에게 “김준구(하석진 분)에 대한 집착을 이제 그만 버리라”고 설득한다.
한편 1일 방송된 ‘세번 결혼하는 여자’ 24회는 12.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