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하이브리드쌀’의 아버지, 노벨평화상 탄다?

입력 2014-02-02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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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벼 육종학자 위안룽핑이 노벨평화상 후보로 급부상하고 있다고 홍콩 명보가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올해 84세인 위안룽핑은 ‘하이브리드 쌀의 아버지’로 불리며 중국 13억 인구의 식량문제를 해결했다고 명보는 전했다.

그의 연구로 탄생한 교잡품종인 ‘하이브리드 쌀’이 보급되면서 중국의 쌀 생산량은 1970년대 이전 헥타르(ha)당 4.5t에서 7.1t으로 늘어났다.

이 품종은 동남아는 물론 남미와 아프리카로 전파되면서 세계 식량문제 해결에 도움을 주고 있다.

중국에서는 위안룽핑이 개발한 ‘하이브리드 쌀’이 중국의 5대 발명품이라는 평가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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