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억여건의 고객 정보를 유출한 KB국민카드와 롯데카드, NH농협카드가 이르면 오는 14일 부터 3개월간 영업정지 된다. 2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이번 카드 사태로 3개 카드사의 신규 가입과 대출 업무가 전면 금지된다. 다만 재발급이나 카드 결제 등 기존 고객 서비스는 계속된다.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내수동 KB국민카드 본사에 마련된 KB국민카드 개인정보 비상상담실에서 한 고객이 밖으로 나서고 있다. 노진환 기자 myfix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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